2025년, 대한민국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했다. 80년 전,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이었던 김구 선생님은 해방 이후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자신의 간절한 바람을 담아 **「문화강국론」**을 남겼다. 그는 군사력이나 경제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믿었다. 바로 문화의 힘이다.그의 유명한 문구가 있다.“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이 문장에서 알 수 있듯, 김구 선생님의 문화강국론은 단순히 ‘강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다. 세계를 지배하거나 부유해지는 것보다, 문화로 존경받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나라가 ..